해를 품은 달 시청률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39.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극 최강 드라마의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주에 37.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보다 1.5% 상승한 기록으로 시청률 40% 돌파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아마 40% 넘을 것 같아”, “월이 기억을 찾으니까 더 재밌어”, “40% 찍고 국민드라마 등극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과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모두 5.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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