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中 스태프와 다정한 사진 공개 '어디서든 빛나'
기사입력 : 2012.02.23 오전 9:54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규리가 중국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주인공 설가보 역을 맡아 중국에 체류중인 남규리는 최근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규리는 스태프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환한 미소를 짓거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상대역인 가내량과 함께 리무진 안에서 브이를 지어보이며 현장의 배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규리가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다음 작품에서도 꼭 남규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나의 실억 여자친구>가 아직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차기작 섭외와 광고 문의 등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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