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권총 든 여형사의 치명적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2.02.20 오후 4:44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한채아가 대낮에 권총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터프한 여형사로 변신해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히어로’의 녹화 현장에서 극중 터프하고 강직한 여형사 윤이온 역을 맡은 한채아가 권총을 들고 현장을 수색하는 연기를 펼친 것.


한채아는 여형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격투기 훈련으로 몸을 만들었으며, 액션 스쿨을 다니는 등 배역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올해 한채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 기존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한채아의 연기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히어로’에는 배우 양동근, 손병호, 최철호, 박원상, 오타니 료헤이 등이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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