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화보, 엄마 미모 쏙 빼닮아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 2012.02.20 오후 3:50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은 신인 배우 이유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MBN의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걸그룹 ‘걸스걸스’의 멤버로 출연 중인 이유비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에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으며, 다양한 원피스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촬영 관계자는 “시트콤 ‘뱀파이어와 아이돌’에서의 철없는 아이돌 스타의 모습이 아닌 자꾸만 보고 싶고, 알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고 이유비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그녀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나 자신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롤 모델은 없다. 누군가를 닮기 보다는 나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신인 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유비의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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