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밥차 선물 / 사진 : 사진 : CJ E&M, 홀림 제공, KBS '드림하이 2' 캡처
지연 밥차 선물에 이은 강소라 설렁탕 선물이 화제다.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음악을 글로 배운 엉뚱 발랄 신해성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의 팬들이 현장 스태프들에게 설렁탕을 대접했다.
팬들은 18일 강소라의 생일을 앞두고 '해성이가 쏩니다! 뜨끈뜨끈한 설렁탕'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설렁탕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설렁탕 선물을 받은 강소라는“팬들의 정성에 감사 드린다. 배우와 제작진 모두 맛있게 드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2월 18일이 생일이라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강소라 팬들의 식사 대접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6일 '드림하이2'에서 악녀 리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티아라의 지연의 팬들은 촬영 현장에 출장 뷔페를 대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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