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 사진 : SBS '패션왕' 공식 홈페이지
패션왕 유아인 신세경의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남녀 주인공 유아인과 신세경이 미국 맨하탄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밤 맨하탄 세인트마스크 인근 아스트빌리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NG없이 훌륭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패션왕’ 제작진은 “유아인과 신세경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개성이 강한 배우라 카메라에 담기 수월하다”며 “유아인은 강렬한 눈빛을 지녔고, 신세경은 연기가 무르익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 “패션왕 본방사수 할 테다”, “유아인 거친 남자의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패션왕’은 3월 12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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