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월미디어 제공
'슈퍼닥터' 한혜진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은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비상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의사 이해조를 연기중인 한혜진은 공개된 사진에서 조그마한 손난로에 두 손을 녹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송 전 대형버스 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슈퍼닥터'라는 명칭을 얻은 한혜진은 청순하고 이지적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신드롬>의 히로인 이해조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욕망과 증오, 가슴 설레는 사랑, 병원 내 긴박한 상황 등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신드롬> 3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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