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김범은 최근 광고촬영 및 프로모션 차 태국을 방문해 편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김범의 태국 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은 김범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아 환호했으며, 프로모션 이벤트에는 팬 700여 명이 몰려 한류스타의 입지를 증명했다.
특히 김범은 태국 유력 인기 TV프로그램 <Ban teng 5 na 1>에서 '발렌타인데이를 함께하고픈 한류스타 1위'에 꼽히는 등 태국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스타 김범의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범은 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악수로 인사하는 등 매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따뜻하고 배려 가득한 김범의 모습에 태국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이달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을 통해 연기력을 호평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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