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루나+김규종 커플 첫 키스 /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인키커플, f(x)루나와 김규종이 두근두근한 첫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내일(12일) 방송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같은 편의점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며 알바를 하던 '인키(인영+니키)커플'은 '노래방 데이트'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것을 확인한 후 두근두근한 첫 키스 장면을 만들어 냈다.
특히, 루나와 김규종의 첫 키스 장면은 니키(김규종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인영(루나 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NG가 나기도 했다는 후문.
'인키커플'의 첫 키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사귀게 되나, 인키커플",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솔로 염장샷! 사랑스러운 루나를 가진 김규종 너란남자"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f(x)루나와 SS501출신의 김규종, 두 아이돌의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2월 개편으로 7시 50분에서 한시간 빨라진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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