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부 들러리, '신부'보다 빛나면 '어떡해!'
기사입력 : 2012.02.11 오전 10:00
한예슬 신부 들러리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예슬 신부 들러리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예슬 신부 들러리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 결혼식 들러리 선 한예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한예슬이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도 그녀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 신부 들러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부 기죽이는 들러리", "피부가 자체발광 하네", "여태껏 본 신부 들러리 중에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후 벨엑터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예슬 신부 들러리 ,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