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미투데이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의 라이벌 이상엽과 현우가 극중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엽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우랑 저랑 친해요. 우리가 극중 맨날 티격태격한다고 진짜 사이가 안 좋은 거란 편견은 버려주시길! 앞으로 더 더 티격태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노파심에 투척하는 사진 '상엽과 현우의 다정한 한때'"라며 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즐거운 <청담동 살아요> 촬영 준비 중. 곧 슛이 들어가면 우린 티격태격 옥신각신"이라며 유쾌하고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과 현우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배우 모두 과감하게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찡그리는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오늘은 누구와 러브라인이 나올지 궁금 또 궁금하네요.”, “엄청난 사진을 하나 건졌군요. 엽사 좋습니다!”, “극중에서도 조금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어쩜 찡그려도 멋져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과 현우의 코믹한 라이벌 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