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운명이 걸린 월말평가 실시…JB-진운 '설마 한팀?'
기사입력 : 2012.02.07 오후 1:54
사진 : CJ & 홀림

사진 : CJ & 홀림


'드림하이2'가 기린예고 퇴출 여부가 걸린 쇼케이스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퇴출명단에 오른 기린예고 돌+아이들이 시위 끝에 이강철(김정태) 이사장으로부터 월말평가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미션을 부여받게 된다.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월말평가는 듀엣이 된 두 명 중 한 명은 떨어지고 한 명은 붙게 되는 상대평가.


수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아이돌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이에 맞서는 기린예고 터줏대감들의 반란이 기적을 이뤄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린예고 돌+아이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쇼케이스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협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듀엣무대에서 파트너와 생존경쟁을 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터. 또,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진정한 팀 배틀이 시작될 '드림하이2'는 오늘(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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