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지연 / 홀림&CJ E&M 제공
<드림하이2>의 1회와 2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던 박지연이 '여신돌'로 불리우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을 연기하고 있는 박지연은 가수에서 연기까지 모든 것을 석권한 아이돌답게 다양한 의상과 각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연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화려한 티아라 머리장식과 함께 호피무늬 코트를 과감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딸기모양의 독특한 헤어롤을 머리에 말거나 키티 손거울을 쥐고 시도 때도 없이 거울을 보는 등 뼈 속 깊은 진정한 공주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6일(월) 방영될 3회에서 리안(박지연)은 기린예고 돌+아이 신해성(강소라 분)과 룸메이트가 되고, 기린예고 학생들에게는 대규모 월말 평가라는 큰 숙제가 주어진다. 이 월말 평가는 듀엣이 된 두 명 중 한 명은 떨어지고 한 명은 붙게 되는 기린예고 사상 가장 지독한 상대평가이다. 과연 걸그룹 최악의 가창력 ‘리안’이 월말 평가를 통과해 기린예고 기숙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기린예고의 존폐를 둘러싼 포텐 폭발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와 신경쇠약 직전 최고 아이돌 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릴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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