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화보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이나영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나영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9등신의 완벽한 비율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붉은색 트위트 우너피스에 체크패턴 레깅스를 매치해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이어 화이트 원피스에 플라워 무늬 프린트 재킷과 핑크색 양말을 신은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원피스와 진주 목걸이의 클래식한 상의에 도트 무늬 스타킹으로 반전 섹시미를 과시했다. 반면 블랙 와이드 팬츠 위에 만화 캐릭터가 새겨진 핑크 계열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나영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어떻게 삼십대의 미모냐”, “나영언니처럼 늙고 싶어”, “걸그룹해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많은 이나영의 화보는 ‘퍼스트룩’ 2월호 지면이나 웹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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