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의상 논란, 박은지, 나가수 마지막 녹화 / 사진 : 손바닥TV 아침방송‘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캡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박은지 의상 논란이 일고 있다.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최근 손바닥TV 아침방송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흰색 시스루룩을 입고 검정색 브래지어를 매치한 섹시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아침 방송 진행자가 입기에 부적절한 옷이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박은지 의상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보기 민망했어", "박은지 의상 논란 도대체 몇 번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가수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MBC측은 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6일로 예정된 13라운드 2차 경연 녹화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나가수’는 마지막 녹화를 끝낸 후 휴지기에 들어가며, 이후 새로워진 시즌 2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가수’는 오는 2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의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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