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한가인이 고초 겪을수록 시청률 고공행진?
기사입력 : 2012.02.02 오전 10:00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방송 캡처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방송 캡처


배우 한가인이 혹독한 수난을 겪을수록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가인이 훤의 이마에 손을 얹는 것이 발각돼 밀실에 갇히는 고초를 겪는 장면이 방송된 <해품달> 9회 시청률은 34.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어린시절 무덤에 묻혔다 되살아난 충격으로 인해 폐쇄공포증을 느끼던 월은 며칠 동안 밀실에 갇혀 고통 속에 쓰려져있다 잃어버린 기억 속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마에 인두질을 당한 후 궁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월은 훤(김수현)의 극적인 어명으로 형을 모면한다. 그렇게 위기를 넘긴 월은 액받이 무녀로 강령전에 다시 불려가고, 훤의 눈빛에서 절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읽게 된다.


연이어 ‘월의 수난사’를 연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발휘중인 한가인은 한층 섬세해진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가인이 벌 받고 힘들어 할수록 시청률도, 극의 재미도 급상승”, “한가인 연기, 점점 안정권에 들어서고 있는 듯”, “한가인 드디어 연우를 품다”, “한가인 오늘 제대로 몰입!!”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자신의 존재에 깊은 의문을 갖게 된 월의 모습이 그려질 <해품달> 9회는 오늘(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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