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댓글 포착, 김사랑 훈남 남동생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사랑 미니홈피

아이유 댓글이 포착돼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서 팬들이 올린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160cm 안 되죠?'라고 팬이 올린 글에 직접 '161.8cm'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팬이 '아이유씨 주무세요? 그렇게 말없이 홀라당 가버리면 아니되오'라고 글을 올리자 이에 아이유는 '아니아니 아니되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유 댓글 포착을 본 네티즌들은 "팬과 소통하는 아이유 모습 보기 좋아", "아이유 남다른 팬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 훈남 남동생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사랑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기는 여전히 인도. 먼지가 너무 많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남동생과 봉사 와서”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 김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 훈남 남동생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사랑 훈남 남동생의 매력적인 눈매와 잘생긴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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