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선녀가 필요해’는 선녀모녀 왕모(심혜진)와 채화(황우슬혜)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고사현장에는 차인표, 황우슬혜, 심혜진을 비롯해 이두일, 윤지민, 박희진, 박민우, 민지 등 주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모두 모여 ‘선녀가 피요해’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날 차인표는 배우들을 대표해 “함께 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아무사고 없이 촬영 잘 했으면 좋겠다. ‘선녀가 필요해’의 대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작사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매 촬영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2012년 안방극장에 그 어느 때보다도 유쾌-상쾌-통쾌한 웃음을 전해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