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유화 미투데이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막내 스튜어디스 ‘사랑’ 역으로 등장 하고 있는 신인 최유화가 유선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최유화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장서 유선선배님이랑 찰칵! 선배님~ 막내 사랑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하트 표시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선배에게 꾸지람을 받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듯 코믹한 포즈를 연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극중 막내 승무원과 캐빈 매니저로 등장하는 두 사람이 이번 공개된 사진을 통해 실제 촬영장서의 훈훈하고 다정한 연기자 선후배 사이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캐빈 매니저와 막내! 의외의 친분인데요? 우와~”, “정말 두 사람 친해 보인다!”, “정말 훈훈한 모습 ‘윙스에어’의 승무원 파이팅!”, “두 분 모두 진짜 스튜어디스 포스 제대로!”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기내 세트, 칵핏 세트, 관제탑 세트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장과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오늘 밤 9시 55분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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