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배우 김혜옥, 에프엑스 루나, 김규종이 경찰서에 모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TV조선 주말극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철부지 막내딸 서인영 역의 루나와 완소 훈남 니키 역의 김규종이 경찰서로 연행,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취조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숙 역의 김혜옥이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주 방송될 13회에서는 원숙(김혜옥)이 징이 박힌 검정 가죽 라이더 재킷에 손가락장갑까지 착용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이럴 땐 왕년에 껌 좀 씹던 콘셉트로 아주 세게 가는거야! 괜히 고상떨면 밀려”라며 경찰서로 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세 사람의 경찰서 행에 누리꾼들은 “오~김혜옥 아줌마 왕년에 한 가닥 하신 표정 나오시는 듯. 진지한 표정이 더 웃기다”, “루나와 김규종은 왜 경찰서에 끌려갔을까?? 루나랑 김규종이랑 싸웠나?”, “강한 언니의 상징인 징 박힌 가죽 재킷! 김혜옥 폭풍 존재감 최고!!”라는 등 경찰서에 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옥, 루나, 김규종이 경찰서에 간 사연은 오는 28일 저녁 7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되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3회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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