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한혜진, 버스 앞 가로막은 위험천만한 상황 '왜?'
기사입력 : 2012.01.25 오전 9:58
사진 : 아이월미디어 제공

사진 : 아이월미디어 제공


배우 한혜진이 버스 앞을 가로막는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 강심장’이라는 제목으로 한혜진이 대형 버스를 두손으로 막는 것도 모자라 차도 한복판에서 양팔 벌려 저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종편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 속의 한 장면으로 환자의 목숨을 살리려는 이해조(한혜진)의 열정이 빚어낸 상황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한혜진은 신경외과 의사 역할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평 없이 진지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임해 제작진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진짜 ‘힐링’ 닥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그는 <신드롬>에서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이해조로 분해 따뜻한 가슴을 지닌 소년 같은 엄친아 차여욱 역의 송창의와 테리우스와 같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천재의사 강은현 역의 박건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의학드라마 <신드롬>은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후속으로 오는 2월13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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