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신예 박서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22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즐거운 일이 가득한 2012년이 되시길 바란다” 라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K-POP 최고의 아이돌 그룹 ‘이든’의 멤버 ‘시우’로 통해 인사 드리게 되었다” 며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는 박서준은 뛰어난 집중력으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가 2012년 자신있게 내놓는 신예 배우다. 그가 연기할 시우는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마성의 소유자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박서준은 지난 해 영화 ‘퍼펙트 게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드림하이2>의 히든카드 박서준은 오는 30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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