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 키스를 부르는 입술 '여심 활활'
기사입력 : 2012.01.19 오전 11:05
사진 : KBS2 '난폭한 로맨스' 캡처

사진 : KBS2 '난폭한 로맨스' 캡처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이동욱이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꽃뱀 미진(이엘)이 사건에 얽힌 제 3의 인물이 있음을 전하며 무열(이동욱)에게 키스했다. 이 모습을 본 은재(이시영)는 무열의 입술만 봐도 두근거리게 되고, 꿈속에서 무열이 나타나 키스하려 하는 등 ‘무열앓이’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든 무열의 입술을 보며 ‘도둑 키스’를 하려는 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시청자들은 “키스를 부르는 이동욱의 입술!”, “이시영에 빙의해서, 이동욱 입술만 봐도 두근거렸다”, “입술미남 이동욱, 섹시한 매력에 푹 빠졌다”, “빨갛고 예쁜 이동욱의 입술에 반했다”, “두 여자에게 도둑키스를 받다니, 키스를 부르는 마성의 입술”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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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난폭한로맨스 ,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