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니트 타이' 패션…2030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각광'
기사입력 : 2012.01.17 오전 9:54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패셔니스타 정겨운이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니트 타이 패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최항우 본부장을 연기 중인 정겨운은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주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정겨운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단연 니트 타이. 겨울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를 잘 살린 ‘샐러리 룩’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정겨운의 니트 타이 패션은 따뜻한 니트 소재의 타이로 기존 수트의 단점을 보완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샐러리맨 최항우의 이미지를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방송 후 각종 블로그와 사이트에는 정겨운의 ‘니트 타이’ 패션에 대한 포스팅은 물론 제품 문의가 쇄도해 2030 젊은 남성 소비자층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정겨운표 샐러리룩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정겨운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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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겨운 , 샐러리맨 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