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그녀' 김형준, 8色 표정 '대사가 들리는 듯'
기사입력 : 2012.01.15 오전 10:16
김형준 8색 표정 / 사진 : S-PLUS 엔터테인먼트

김형준 8색 표정 / 사진 : S-PLUS 엔터테인먼트


'자체발광 그녀' 김형준이 '8色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귀요미'로 등극했다.


KBS 드라마채널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김형준은 가수에서 배우로 천 연기에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극 중 선보인 김형준의 8색 표정은 리얼한 '까칠&코믹'연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강민(김형준 분)은 PD, 소속사 사장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제멋대로 까칠하게 구는 '왕싸가지' 톱스타. 그러나 B형간염에 걸려 본의 아니게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자신을 아무도 찾지 않아 배고픔에 몸부림치며 꾀를 내는 모습이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내며 눈길을 끈 것.


특히, 지난 14일에는 김형준이 자신을 섭외해야만 하는 미션을 지닌 예능 신입 작가 전지현(소이현 분)을 이용해 자신이 여배우에게 간염을 옮긴 진상을 덮기 위해 대책을 꾸미는 모습은 코믹한 모습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 8색표정에 시청자들은 "김형준 완젼 귀요미", "표정연기가 맛깔나네", "로코계의 새 인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신입작가 전지현(소이현 분)을 사이에 두고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과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의 사랑 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KBS Drama 채널 '자체발광 그녀'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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