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딘 제공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주인공 주상욱이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 촬영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몸소 느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당시 모습으로 주상욱은 촬영지인 여수에 등장하자마자 몰린 팬들에게 사인 공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촬영은 제작진의 철통보안으로 이루어진 촬영이었지만 드라마 <텐>의 여반장이 여수에 떴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몰린 것.
이날 주상욱은 “여지훈 팀장으로 지내면서 매일 바쁜 밤샘 촬영일정으로 <텐>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여반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작품인 <신들의 만찬>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월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텐>은 시청자들로부터 한국판 <CSI>라는 호평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주상욱, 지진희, 김성수, 이천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런닝맨- 킬러들의 수다 편>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