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이시영, '섹시가이 vs 깜찍녀' 2色 공항패션
기사입력 : 2012.01.14 오전 11:06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동욱과 이시영의 깜찍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경호원 유은지(이시영 분), 오수영(황선희 분), 진동수(오만석 분) 네 사람이 일본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각기 성격을 드러내는 네 주인공의 공항패션이 공개된 것.


먼저 이동욱은 블랙 선글라스에 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상의를 매치해 섹시한 터프가이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여기에 그레이톤 니트를 걸치고 브라운톤의 크로스가방으로 편안하고 세련된룩을 연출했다.


이시영은 포근한 느낌의 화이트색 털이 조화된 블랙톤의 짧은 재킷에 배낭을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경호원 은재의 룩을 완성했다.


또한 오만석은 활동성있는 블랙톤의 코드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고, 황선희는 밝은 톤의 모피코트와 청바지, 롱부츠로 화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수영과 무열의 관계를 캐내려던 은재의 의심이 오해로 밝혀지고 이후 해고된 은재가 무열을 꽃뱀의 꾐에 빠질 위험에서 구해주는 내용과 함께 스토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동욱 , 이시영 , 난폭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