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친딸 이유비 / 사진 : MBN '뱀파이어 아이돌', MBC '오늘만 같아라'
배우 '이유비'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신비주의' 유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이산'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 견미리의 친 딸로 밝혀졌다.
극 중 유비는 천부적인 댄스실력과 랩 솜씨를 가졌으나 얼굴과 목소리를 내내 숨기는 4차원 소녀 캐릭터로 견미리의 친딸로 알려지며 실제 이유비 역시 '신비주의'캐릭터에 걸맞는다며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유비는 현재 이화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뱀파이어 아이돌'의 유비역을 맡게 돼었다.
한편, 견미리는 이유비가 자신의 딸이라는 이유로 연기자 생활에 방해가 될까 우려해 숨겨왔다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