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셜록홈즈 / 사진 : 다음 기획, CJ E&M
런닝맨 셜록홈즈 편에 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일 부산의 크루즈 선에서 셜록홈즈 특집 촬영을 마쳤다.
이날 김제동은 두뇌싸움에 능한 만큼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윤도현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그만의 예능감을 발산했다고.
윤도현과 김제동의 동반 예능 출연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스타가 '런닝맨'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도현 김제동이 출연한 '런닝맨' 셜록홈즈 편은 오는 29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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