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시영과 황선희가 우유처럼 뽀얀 속살을 노출했다.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이시영, 황선희가 목욕신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은재(이시영)와 야구선수 남편을 둔 내조의 달인 아내 수영(황선희)으로 각각 열연 중인 두 사람의 동반 목욕신은 은재가 무열(이동욱)과 동수(오만석), 수영의 일본여행에 따라가면서 나오게 됐다.
공개된 목욕신 스틸에서는 은재와 수영이 온천에 몸을 담고 있다. 두 미녀 배우의 아찔한 쇄골라인과 매끈한 어깨라인,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뽀얀 증기 속에서 속살을 드러낸 채 서로를 불만어린 시선으로 보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이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시영, 황선희의 아찔한 온천욕 장면은 이번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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