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공항 패션 / 사진 : 한가인 페이스북,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한가인 공항 패션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한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극 탐험갈 때 입는다는 옷을 입었다. 남극은 아니지만 사극 체감 온도는 그에 가깝다"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빨간색 아웃도어 점퍼에 커다란 털 귀마개를 한 귀여운 모습이다. 이 사진은 현재 한가인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공항에서 촬영한 것.
한가인 공항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입으면 아줌마일텐데", "한가인 아웃도어 광고 들어오겠어", "아줌마인데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이 출연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지난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기준 1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강자로 떠올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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