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순둥이→다크남 180도 변신 '카리스마 발산'
기사입력 : 2012.01.06 오전 10:23
사진 : CJ미디어&홀림

사진 : CJ미디어&홀림


2AM 정진운이 귀여운 모습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KBS2 <드림하이2> 홍대 앞 촬영에서 ‘개인 기타 강습’ 홍보에 나선 유진 역의 정진운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 홍대 거리를 마비시켰다.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 사람들은 깜찍한 눈 웃음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순둥이 정진운 대신 시크하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의 이미지로 변신한 정진운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겼다.


<드림하이2>를 통해 록 스타를 꿈꾸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으로 분한 정진운은 다크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차분한 블랙펌에 내추럴한 의상을 매치했다. 또, 우월한 기럭지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안방극장 여심 정복을 예고했다.


한편,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드림하이2>는 오는 30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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