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이동욱이 ‘천의 얼굴’이 화제다.
극중 난폭하고 다혈질인 야구선수 박무열 역의 이동욱이 웃음을 유발하는 깨알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박무열의 난폭하고 다소 무식하기까지 한 캐릭터는 이동욱의 다양한 표정을 통해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의 안티팬 유은재(이시영)와 만나게 되면서 엎어치기, 패대기까지 당하고 달걀 세례를 받고, 창고에 갇히고 얻어맞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이동욱은 상황마다 썩소와 버럭, 정색하는 표정은 물론 호탕한 비웃음 등 다채로운 표정을 코믹하게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동욱의 코믹 표정연기에 시청자들은 “리얼한 표정연기에 보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깨알같은 표정과 연기에 폭 빠졌다”, “매번 썩소에 정색하는 박무열이 너무 코믹하다”, “코믹 표정의 매력남 등극!”, “풍부한 표정연기에 감탄했다”,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 실로 1000가지 표정”, “표정의 제왕 이동욱 빵빵터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의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