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첫 등장…f(x)루나와 '러브라인?'
기사입력 : 2012.01.05 오전 10:45
김규종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첫 등장 /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김규종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첫 등장 /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김규종이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강렬한 첫 등장을 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다.


최근 뮤지컬 '궁'으로 일본 열도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연기돌'로 변신에 성공한 SS501출신의 엔테테이너 김규종이 TV조선의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과묵하고 잘생긴 완소 훈남 '니키'역으로 첫 등장한다. '니키(김규종 분)'는 극 중 '고봉실(김해숙 분)'의 철부지 막내 딸 '서인영(루나 분)'이 아르바이트 중인 편의점에 낮에는 물건 배달을 하고, 밤에는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오는 7일(토)에 첫 등장하는 '니키(김규종 분)'는 자신이 배달한 우유를 본체만체 진열도 하지 않는 '서인영'과 살벌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티격태격 범상치 않은 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김규종의 첫 등장에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관계자는 "김규종은 매사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또래 루나와 함께 지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모든 스태프들이 힘을 얻고 있다"라고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극 중 '니키'라는 캐릭터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가슴 속에 꿈에 대한 열정을 가득 가진 청년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S501 김규종의 훈훈한 첫 등장과 더불어 f(x)루나와의 강렬한 만남이 그려지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7회는 1월 7일(토) 저녁 7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규종 , 고봉실아줌마구하기 ,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