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 야구연기 시켰더니 혼자 '화보' 촬영?
기사입력 : 2012.01.04 오전 10:19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동욱이 환상적인 투구포즈로 오늘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남자주인공 박무열 역의 이동욱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이동욱이 맡은 박무열은 프로야구 우승팀 레드 드리머스의 유격수로 까칠하고 다혈질인 성격의 인물.


공개된 스틸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니트티에 블랙진으로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패션으로 운동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야구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 채 프로야구 선수다운 환상적인 투구폼을 취하는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를 연출한 배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난폭한 로맨스>는 오늘(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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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난폭한로맨스 ,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