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대상 턱 / 사진 : KBS '연기대상', KBS '브레인' 캡처
신하균 대상 턱을 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배우 신하균은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브레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대상 턱으로 '브레인'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백설기 떡 130인 분을 돌렸다.
신하균의 소속사 측은 "신하균이 대상을 수상하자마자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이번 대상 턱을 준비했다. 신하균은 대상 턱으로 당일 주문되는 것이 백설기밖에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신하균 대상 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균신 대상 턱 내는 모습 훈훈해", "하균신이 대상받아서 내 가슴은 하균하균", "하균오빠 저도 백설기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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