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터치스카이 제공
<총각네 야채가게>의 총각들이 ‘2012년은 우리가 접수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종편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의 지창욱, 신원호, 지혁, 성하, 이광수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2012년 여러분의 119가 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무슨 일이든 뜨겁게 해내는 남자 한태양(지창욱), 순진한 영농후계자 남유봉(이광수), 국가대표 바른생활 표준남 윤호재(지혁), 베일에 쌓인 열혈청년 정기영(성하), 2% 부족한 연예인 지망생 이찬솔(신원호)가 출연해 2012년 새로운 꽃미남 집단의 출격을 알린다.
이 작품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릴 예정으로,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주 수목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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