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녹화 도중 눈물을 펑펑 쏟는 일이 벌어졌다.
소녀시대는 최근 종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를 통해 다섯 명의 소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소년들의 충격적인 미술치료 결과와 항상 밝기만 했던 효연이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종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CP 여운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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