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 달걀세례에 망연자실…코믹 변신 '기대↑'
기사입력 : 2011.12.26 오전 10:41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동욱이 난데없이 달걀을 맞는 굴욕을 당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남자주인공 박무열을 연기하는 이동욱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까칠하고 다혈질인 야구선수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동욱은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콧수염을 기르고 유니폼을 입어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던진 달걀로 인해 잘생긴 얼굴에 깨진 달걀 노른자가 뚝뚝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망연자실한 이동욱의 표정은 긴박감 보다는 코믹함을 자아내며 달걀사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동욱은 달걀굴욕까지 코믹하게 소화해내며 로맨틱코미디물의 주인공으로서의 눈부신 활약이 예고된다.


한편,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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