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몰표…육감몸매로 男心 어필 '대 성공'
기사입력 : 2011.12.22 오전 10:09
여자4호 몰표 / 사진 : SBS '짝'

여자4호 몰표 / 사진 : SBS '짝'


여자4호에 몰표가 나왔다.


지난 21방송된 SBS '짝'은 평균나이 35세인 '30대 특집'으로 방송됐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외투를 벗고 자기소개를 하러 나가는 '여자 4호'의 완벽 몸매.


여자4호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자기소개를 하러 나섰다. 그녀의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몸매가 아주 그냥~"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본인 역시 자신의 몸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몸매 관리를 하는 것 같다"라는 질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도 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안된다"라며 솔직 고백했다.


이어진 첫 인상 도시락선택에서 여자4호는 몰표를 받았다. 남성 출연자 4명이 그녀를 선택했고, 그녀는 남자5호와 서로 호감을 주고 받았다.


여자4호 몰표 장면에 시청자들은 "역시 여자는 몸매관리가 필수", "성형보다 운동? 세상살기 힘드네", "나이를 먹을 수록 관리의 중요성 실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의 남자2호는 "집에 다들 75억 없냐?"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고, 예고편에서 보석 반지 선물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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