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셀카 / 사진 : 손연재 트위터
손연재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쳤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있는 체조선수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삐까츄. 벌써 크리스마스가 이번주! 다들 행복한 연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피카츄 풍선을 들고서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연재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피카츄보다 연재가 천배는 더 귀여워", "오빠는 저 피카츄가 되고 싶어", "손연재 피카츄 돋는 표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내년 1월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그 곳에서 러시아 그랑프리와 런던 올림픽 준비를 위한 전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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