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 매너 /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유재석이 폭풍 매너로 여심을 또 다시 사로 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 2탄 '구룡의 전설'편에서는 구룡의 전설을 찾기 위해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찾아라! 백발의 Mr.청'이라는 미션을 받은 유재석과 이민정은 잠시 상점에 들려 물을 사 마셨다. 이민정이 계산하는 동안 유재석은 물병을 건네 받고 물병을 병어 이민정에게 "먼저 마셔라"며 폭풍 매너를 선사했다.
유재석 폭풍 매너를 본 시청자들은 "유재석은 왜 품절남인가..", "오늘도 유재석은 폭풍 매너", "이민정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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