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병원' 유연석, 순정마초가 '환자복'을 왜?
기사입력 : 2011.12.17 오후 12:17
'심야병원' 유연석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야병원' 유연석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야병원'의 순정마초 유연석이 환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동방파 보스 구동만(최정우 분)의 보디가드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 '심야병원'의 최종회를 앞두고 환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채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환자복을 입었음에도 넘치는 카리스마와 훈남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 환자복 사진에 네티즌들은 "환자복을 입어도 너무 멋진 유연석", "심야병원의 아이돌 유연석을 이제 못봐서 슬프다", "심야병원의 결말이 너무 궁금하고,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다", "유연석, 훈남포스 제대로!" 등 수많은 의견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이 환자복을 입은 사연이 공개되는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은 최종회는 12월 1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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