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지진희가 일본 관광객 및 팬들에게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진희가 오는 17일 일본 팬 250여명에게 국내 관광지를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지진희는 이날 일본 팬들에게 친필사인이 담긴 <지진희의 기차여행-포토에세이> 사진집을 배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앞둔 지진희는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7일(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며, 당일 지진희와의 기념촬영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지진희는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부탁해요 캡틴>에서 완벽주의 기장 김윤성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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