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로맨스' 황선희, 긴생머리 '싹뚝'…살기 대신 '단아'한 매력
기사입력 : 2011.12.15 오전 10:08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황선희가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 웨이브 헤어’로 변신했다.


오는 1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프로 야구선수 진동수(오만석)를 열성적으로 내조하는 아내 오수영 역을 맡은 황선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드라마 <싸인>에서 연쇄 살인마 역을 맡아 차갑고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황선희는 상큼발랄한 단발 웨이브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이 느껴진다. 또, 살짝 웨이브를 가미해 성숙미를 물씬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여자 경호원 은재(이시영)와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의 달콤살벌한 로맨틱코미디 <난폭한 로맨스>는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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