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재인' 박민영,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 '결혼해도 되겠어!'
기사입력 : 2011.12.15 오전 9:21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이브닝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9회에서 신데렐라로 변신하는 장면을 위해 재인 역의 박민영은 정재계 사람들이 모인 칵테일 파티에서 이 같은 모습으로 당당히 등장한다.


윤일구(안내상)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 뿐 아니라 서재명(손창민) 아들 서인우(이장우)와의 진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벌룩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신데렐라로 변신한 재인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이브닝 드레스에 연한 핑크색 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여신자태로 현장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윤재인, 김영광, 서인우(이장우)의 삼각 러브라인 외에도 재인과 서재명의 싸움 선포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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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영광의재인 , 박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