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다은 트위터
배우 신다은이 ‘분장실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끝나고 분장실에서 요러고 놀다가 오분 만에 잠들어서 깜놀. 겨울잠이 오려나, 땅부터 파야지 으쌰!’라는 글귀를 곁들인 2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붉은 스웨터를 입고 귀엽게 브이를 하는가 하면, 극중 이름인 ‘명희’라 쓰여 있는 ‘빛과 그림자’ 대본을 들고 요염한 입술이 돋보이는 사진을 남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명희 너무 좋아요!’, ‘언니 정말 동안 이예요. 목소리도 진짜 예쁘고’, ‘으쌰!’, ‘응원할게요. 빠샤!’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다은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다은이 강기태(안재욱 분)의 여동생 ‘강명희’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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