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그렇게 별일 없나?"
기사입력 : 2011.12.09 오후 1:56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애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7일 KBS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009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방송 중인 사진이 게재됐고 이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뒤늦게 파격의상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한 번 시원하다", "아나운서 치곤 좀 과한 의상 아닌가요?", "나라도 속상했겠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이런걸로…"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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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지애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