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몸매관리 비법 3종 / SBS 화면 캡쳐
배우 이다해가 몸매관리 비법 3종 세트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시크릿’ 코너에서는 이다해가 출연해 마네킹 몸매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쌍둥이 셀카’로 화제가 됐던 이다해는 ‘거식증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정말 잘 먹는다며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원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 3종 세트를 공개했는데, 첫 번째로 “허리를 기준으로 90도가 되도록 의자에 앉아 상체를 45도 뒤쪽으로 기울여 다리를 최대한 가슴 쪽으로 올린다.”며 시범과 함께 11자 복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으로 책을 발 앞쪽 아래에 두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준 다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를 굽혀주는 방법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다해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집에 문고리나 기둥을 이용해 한쪽 다리를 양반다리하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는 방법을 소개하며, 운동이 끝나고 마무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어쩔 때는 스트레칭이 힘들때가 있다. 괴롭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만날 사람이 없다며 외로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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