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정우성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렬 눈빛
기사입력 : 2011.12.07 오전 10:18
사진 : JTBC <빠담빠담> 캡처

사진 : JTBC <빠담빠담> 캡처


배우 김범이 <빠담빠담>서 강렬한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로 호평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편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2회에서 양강칠(정우성)의 천국행을 돕는 수호천사로 등장한 김범이 강렬한 수컷의 향기를 풍기며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칠이 자신이 죽은 이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시 교도소 샤워장 속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곳에서 강칠은 국수에게 자신이 죽었다고 소리치지만 국수는 “죽은 게 아니라 죽고 싶겠지!”라며 서늘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김 교도관을 죽게 만들었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간 강칠이 싸움을 하게 되자 국수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 악을 쓰며 이를 제지, 두 눈에 핏발을 세우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국수가 천사임을 믿지 않는 강칠에게 신비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진짜 천사가 맞는지’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김범의 명품 눈빛 연기!!“, “김범 연기 완전 리얼하다“, “김범의 정체가 궁금하다. 소름돋는 연기!“, ”김범 카리스마 눈빛연기에 완전 빠담빠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차원 천사’로 변신한 김범은 <빠담빠담>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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